플레이
얼마전에 생각난건데, 물품용제한 말고도 동료 장점으로 무기를 만들어도 재미있는 표현이 될 것 같더군요.
우선 동료가 될 무기(혹은 물건)의 템플릿 입니다.
편의상 무기템플릿 이라고 하겠습니다.
무기 템플릿 [-590cp]
<특성치>[-520]
크기 0[다양]
ST 0[-100] DX 0[-200] IQ 0 [-200] HT 10
의지력 0 지각력 0
속력 0[-50]
기본이동력 0
HP 10[20] FP(해당없음)
<장점>[155]
균질[40]
혈액없음[5]
면역(생물학적 유해요소)[30]
면역(정신적 유해요소)[30](사실 이 장점이 필요한지는 의문입니다. IQ가 0이기 때문에...)
음식불필요[10]
수면불필요[20]
호흡불필요[20]
<단점>[-225]
귀머거리[-20]
벙어리[-25]
*자력이동불가[-50]
실명[-50]
자연치유불가 : 완전[-30](물건에 맞는 적당한 기능(예로는 병기공)으로 수리가능)
수작업불가[-50]
*자력이동불가: 새로제작한 보행불능 단점입니다. 캐릭터는 자력으로는 전혀 몸을 이동시킬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자력으로는 자신의 몸을 고정시킬 수도 없습니다. 기본 이동력은 0으로 줄지만 이지만 따로 cp를 받지 못합니다. 팔은 가질 수 있고, 팔이 있다면 DX에는 -6의 패널티를 받습니다.(보행용 팔은 가질 수 있지만, 이동력은 cp를 사용해서 올려야 합니다.)
거의 모든 캐릭터에게 1cp짜리의 동료가 될 수 있습니다. 무기나 물체라는 점을 감안하여 '등장 빈도'(기본세트 44p)는 '항상'인 것으로 보아 동료로서 무기나 물건은 4cp짜리 장점이 됩니다. 하지만 이 상태에서는 전혀 쓸모 없는 짐덩어리죠.
4cp짜리 동료장점에 '특수능력 향상'(기본세트 46p)를 적용해서 6cp가 됩니다. 이로써 무기로 활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동료는 완성됐습니다.
이제 이 무기로 인해 얻을 수 있는 특수능력들을 마음 껏 상상해봅시다.
우선 무기라면 근거리 공격을 생각 할 수 있겠지요. 겁스 파워즈의 근거리 공격 향상 중 'ST기반'이 좋겠군요.
무기의 크기에 맞는 리치를 택하고, ST기반을 선택하면 끝입니다.
예로는 양손검을 들겠습니다.
고유공격
꿰기 +3[6cp]
향상: 근거리 공격(리치 2[-25%], ST기반: 찌르기[+100%])[+75%]
제한: 조건부: '동료'를 '착용'하고 있을 것[-50%](보통 특수능력을 부여하는 동료의 경우 -40%짜리 제한이지만, 이 경우에는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10%를 더 붙였습니다.)
ST기반의 찌르기 공격의 총 변형률은 +25%로 8cp짜리 장점이 됩니다.
베기 +3[6cp]
향상: 근거리 공격(리치 1,2[-20%], ST기반: 휘두르기[+100%])[+80%]
제한: 조건부: 동료를 착용하고 있을 것[-50%]
ST기반의 베기 공격의 총 변형률은 +30%로 역시 8cp짜리 장점이 됩니다.
기본적인 양손검의 cp값은 동료[6cp]+꿰기[8cp]+베기[8cp]=22cp
예, 무려 22cp입니다.
이쯤에서 읽으시던 분들께서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고작 양손검 하나 만드는데 22cp라니 말도 안된다! 라고 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물론 동의 합니다. 평범한 100~150cp짜리 캐릭터들이라면 그냥 DX올리고 2cp는 고유장비로 최고급 찌르기용 그레이트 소드 하나 얻는게 속편하고 더 경제적입니다.
하지만 이 무기가 더 많은 효과를 준다면 어떨까요?
만약 위의 양손검이 타격ST 50을 준다면 250cp짜리 타격 ST를 125cp만으로 얻게 됩니다.[물론 다를 제한을 더 붙일 수도 있습니다.]
ST가 10인 캐릭터가 검을 들면 7d+2/꿰기, 9d+3/베기를 기냥 막 휘두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효율을 떠나서, 이렇게 하면 소환가능한 검은 물론, 말하는 검, 날아다니는 검 따위도 만들 수 있습니다.
꽤나 유서깊은 마검이라면 검 자체가 평판을 가지는 경우도 있겠지요.(저 검은 일천명의 엘프를 벴다는, 엘프의 파멸인가...100년전에 사라진줄 알았거늘...)
이쯤에서 마무리하면서...
그냥 에고소드나 소환할수 있는 무기나, 이기어검술을 표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생각해보다가 나온 결론입니다.
우선 제가 생각하는 방법들은 대체로 효율이 안맞거나, 룰이 안맞거나, 쓸데없이 복잡한 경우가 많습니다.
음...그러니까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지만, 비방은 절대로 거절합니다.[세션에 그런분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냥 이렇게 할 수도 있겠구나~ 하면서 읽어주셨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중립적인 시선을 갖는 것은 많은 올바른 길중 한가지 일 수 있다.
그리고 옳바른 길은 대체로 외롭고 힘든 길이다.
그리고 나는 빌어먹게도 중립적인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다.
"나는 네가 친구, 애인, 가족, 애완동물 이더라도, 혹은 그중 두가지 이상이 되더라도 못된 짓을 하면 반드시 돌아설거야. 하지만 믿어줘. 네가 아무리 힘들고 외롭게 된다고 하더라도, 네가 옳은 길을 걷고 있다면, 나는 함께 할거야."
예를 들어 착용하고 있으면 ST가 늘어나는 오거 힘의 건틀렛(OPG)이건, 착용하면 타격 ST가 늘어나는 양손검이건 ST/타격 ST에 물품용 제한을 붙이면 되니까요. 지능을 가진 검 같은 건 좀더 복잡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이기어검술 (격동능력 15, 자신의 검으로만, 매턴 FP 2 소모.) - 공력을 주입해 검을 날려 조종함. 내력 소모가 큼.
기본적으로 [격동능력]에 '자신의 검에만' 제한을 달고, FP 소모를 붙였어요. 정확한 CP값은 다시 시트를 찾아봐야 할 거 같은데, 그렇게 비싸진 않았던 거 같습니다. (아마도 격동능력 5CP/단계 × ST 15, 자신의 검에만 -60%, FP 소모 2, -20%)로 15CP로 잡았던가 싶습니다)
겁스 마법학 전제는 아무래도 저작권 문제로 힘들고, 중요한 대충 부분만 옮기자면 이런 느낌입니다.
1) 아이템이 혼자서 최소한의 동작이라도 할 수 있으려면 IQ가 필요합니다. 높을수록 좀 더 똘똘한 동작을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소환! 하면 오는 검은 IQ 0으로는 힘들겠지요.
2) 아이템의 DX는 그 아이템을 사용하는 사람의 평균 DX를 따릅니다.
이 외에도 아이템 제작을 위한 흥미로운 컨셉이 많으니 구입하셔도 충분히 즐겁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건 뒷쪽에 나오는 오행팔괘 마법이에요. 개인적으로 캐릭 컨셉을 살리기 위해 육십사괘를 이용해서 마법을 디자인 한 적은 있었는데, 훨씬 간단하면서 캐릭 컨셉도 살릴 수 있어서 마음에 들어하는 중이예요.
소환하면 오는 검은...지각력이 없을 경우에는 IQ0으로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아공간 같은 곳에 있는 것으로 보면 되니까요.
만약 지능이 필요하다면 위의 무기 템플릿에서 개별 캐릭터로서의 지능을 향상시키면 되겠지요,ㅎㅎ
DX부분은 사실 저도 꺼림찍 했는데, 착용자의 평균DX를 따르는게 좋을 것 같네요. 수준이 높은 검이라면, 착용 DX도 높도록,
그리고 사실 겁스 마법학이라는 물건은...구입할 용의가 굉장히 충분하지만
현재 영어능력으로는 사놓고도 못보는 눈물의 아이템이 될것 같아서..;ㅂ; 초여명 사랑해요 라는 말밖에는...[...]
